그좋았던 연휴가 끝나버렸습니다..
이제서야 후기를 올리네요 ㅋㅋㅋ세상속상하네요~ 언제쯤 또 평일에 쉬는날이 찾아올까여
다음주는 하루 더나가는거지만 기분이 달른거 같아요 ㅠㅠ
그래서인지 출근하기전에 술로달린이 찌뿌등한 몸뚱아리를 마사지로 풀어야 할꺼같아서
대충 점심을 때우고 샵에 전화 했는데 역시 다른사람들도 저와같은 생각을 하시는건지
예약이 조금 밀렸네요..ㅋㅋㅋㅋㅋ
하지만 전 기다린다고 말씀드리고 예약을 잡았네요
저도 마사지받는걸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전 여기가 젤 시원한거 같아요
뭐 사람마다 다를순 있겠지만 전어느분이 들어와도 다 시원하게 받아서 여기만 가요
사장님도 그렇구 실장님도 다친절하시고 착하셔서 이제는 자주가니까
가끔씩은 농담도하고 이런게 단골의묘미 아니겠습니까?
예약시간맞춰서 가서 결제하고 방안내받고 방에서 커피나 한잔먹으면서 기다리고있는데
관리사 분이 들어오셔서 안녕하세요 하드라구요~ 같이 인사하고 뒤에 돌아서
마사지 시작했는데 역시 ㅠㅠ시원해여 압도 적절하고 관리사 분마다 다르긴하지만
스킬도 너무 누르면 시원해지는 자리만 꾹꾹 열심히 해주시고 여긴 아로마로 해도
미리 말만하면 앞부분30분은 건식으로도 받을수 있어서 너무너무 좋다능~
마지막 스트레칭을 해주는데 팔다리가 길쭉길쭉하신 관리사님이 샥샥 해주는데
짱짱 시원함 킬링포인트는 스트레칭 마지막에 해주는게 신의한수 너무 시원해서 ~으억~소리가
저절로남 역시 오늘도 시원하게 마사지 잘받고 가는듯~ㅋㅋㅋ
010-7763-0034 번으로 예약하시면 됩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