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시작한지 10여일쯤 됐을때이죠
이놈의 술때매 사람도잃고 많은걸 잃어봤기에 참기위해
안하던 운동도 시작하고 술의유혹에이겨내보려고 걷고 또 걸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어깨며 온몸이 쑤셔서 매일 술값으로 2~3만원은 평균적으로
기본으로 썼었기에 그걸 참아낸 나에게 선물을 주고싶었습니다
급할수록 빠르게 선물을 주기위해 시크로드를 검색하고
거리가꽤있지만 선릉까지 찾아 달빛바디테라피로 방문했어요
저를 반겨주시는 초희샘 외모가 초아를 닮은 샘이셨어요
20대후반정도? 그리고 ...마사지 받으러가면서 이런경우는 처음이라
가슴이... 너무커서 그냥 순수한마음에 사이즈물어보는데 G컵......ㅠㅠ
한눈에봐도 가슴밖에 안보이고 옷을 파인옷을 입고계셔서인지
계속 그쪽으로만 시선이 가요 계속 계속 ...
마사지 실력은 너무 부드럽고 야릇하고 좋았어요
부드럽다고 짜릿하고 흥분돼는 순간도있고
온몸을 감싸줄때 저큰 가슴이 어쩔수없이 닿게될때면
이기분은 뭐라고 표현해야할지 모르겠지만
90분내내 대화도 즐겁게 하면서 시간가는줄모르고 받았어요
정말 좋았고 하루하루 술과의전쟁에서 전쟁처럼 싸우고있는 나에게
보상심리를 통해 술 꾹 참아가며 술먹을돈으로 마사지받고
운동했던 온몸을 스트레칭하듯 통증을 날리듯 마사지 받으니
너무 행복하고 즐거웠습니다
외모도 너무좋고 ~ 가슴도 크시고 ~ 마사지도 너무 짜릿하게 흥분감을줘서
매주 1회씩은 저에게 선물을 주듯 찾아가보려고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