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추운날 소주한잔하고 마지막은 역시 건마지!!
오늘 형님 두분과 함께 노방에서 해결하지못한 아쉬움을 달내려 평소 눈여겨봤던
건마 예약해 봅니다. 늦은시간에 인원도 많은편이라 몇군데 전화해보니 되는곳이 없었는데...
입실하면 3명가능하다는 실장님 전화받고 바로 택시타고 미금역으로 출발~(실장님 감사감사^^)
마인드 좋은 아가씨 요청하니 실장님 리사 관리사 추천주십니다. ㅎㅎ
첫인상이 동그란눈에 수줍에하는 리사가 귀여워 보입니다
너무 늦은시간에 술도 약간되고해서 마사지 받는데 눈이 감기네요ㅎㅎ
리사 관리사 정성스럽게 이곳저곳 안마를 해주시고 딥로미??정말 환상이였습니다. ㅎ
이런 관리사가 분당에 있다니 말입니다
대부분 늦은 시간이면은 얼렁뚱땅 하는데 리사관리사는 정성껏 해주더라구요
오랜 마사지끝에 누워있는데 음료수까지 친절히 배달해주는 착한 리사 관리사...
개인적으로 재방문의사 100%입니다.
같이가셨던 형님두분도 가성비 최고라고 하시더군요
이상 짧은 후기였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