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엔 역시 따뜻한 탕과 사우나 그리고 마사지가 있는
스파 아니겠습니까? 오랜만에 가까운 마린스파 방문했습니다
카운터에서 계산을하고 입장합니다~~
대기가 조금있어 먼저 라면한그릇을 해치우고
온탕에 들어가 몸도 좀 지지고 나와
몸이 축 늘어진채로 잠시 기다리고 있으니
스텝분께서 티방으로 안내해주십니다
들어가자마자 대자로 뻗어있었습니다..ㅋㅋ
눕자마자 노크하고 들어오시는 관리사님
안녕하세요 간단히 인사 후에 마사지를 해주십니다.
많이 피곤하냐며 압은 어떤게 좋냐고 물어보시길래
적당히 풀릴정도로만 해달라고 말씀드리니
부드럽게 꾸욱~ 꾸욱 조절 잘 해주셔서
마사지 받는 내내 편히 자면서 받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