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다녀온 마사지가 너무 별로라서 다시찾은 할리스
역삼은 자주 오기에는 약간의 거리가 있지만 그래도 한번오면 늘 오길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일반로드샵보다 높은 퀄의 마사지나 서비스가 그걸 증명해주거든요
한동안 별로였던곳만 다녀온지라 오늘만큼은 확실한 할리스의 가람과 미나로 구성된 스페셜예약후 입장했네요
자연스럽게 1만원 추가하여 스크럽을 40분으로 시간연장후 가람한테 샤워받았네요
머랄까 다시만난 전여친같다는 기분이랄까 ㅎㅎ 믿고찾는 가람은 역시 쵝오네요!
베드에 누워 온수로 몸좀지져주고 거침없이 쭉쭉뻗어내는 가람의 작은손길은 나를 미소짓게 만드네요
너무나 자연스럽고 능숙한 손길로 나를 굴복시켜버리는 가람! 힐링타임후에 짓는 눈웃음이 매력적인 가람이네요
이어서 할리스 마사지레전드 미나 차례지요~
미나의 마사지손맛은 일반로드샵에서 느낄수 없는 깊이가 있는것 같아요
그동안의 내상을 미나의 손끝에서 모두 힐링받았네요 ㅋ
자주오긴 쉽지않지만 한번오면 미소지으며 잘받고 간다 라는 생각이 드는 할리스~
역시 명불허전 이라는 생각이드네요 가람과 미나의 조합은 당분간 깨질수 없는 최고의 조합인듯 합니다.
오늘도 잘받고 갑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