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날이 너무 추워져서 정말 밖에 돌아다니기 너무 힘들엇습니다 ㅠㅠ
금요일이라 마사지가 떙기는날입니다. 택시타고 후딱갓습니다
집밖은 위험한데 말이죠 ㅠㅠ 진짜 더럽게 추운 날씨..
요즘 몸도 찌뿌둥하고 몸도 얼어있고 그래서 압구정다원을 찾았습니다
요즘 같일하는 동생이랑 같이갔습니다
탕에 몸을 담그니 정말 천국은 멀리 있는게 아님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ㅠㅠ
정말 너무 행복하더라구요ㅠㅠ
그리고 바로 마사지를 받았습니다.
단순한 건식인줄 알고 왔는데 웬걸 ㅋㅋㅋㅋ
건식으로 시작해서 찜도 해달라면 해주네요. 방도 따듯하면서 좋은 마사지
도받고 몸도따듯하고 1석2조네요.
1시간에 행복인가요 이거 ㅋㅋㅋ 정말 알찬 스케쥴에 저도 모르게 쌓인 피로 가
풀려버렸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민관리사님이 말도 잘해주시고
뭉친 부위 위주로 잘 해주셔서 아무 거리낌 없이 할 수 있었습니다
이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