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도 쑤시고 할일도 없고해서 간만에 마사지나 받아볼까하고
사이트좀 뒤적거리다 시원해마사지 발견!
바로 예약문의 드리고 대기시간이 조금 있다고해서
집에서 빈둥빈둥 누워있다 갔습니다
결제하구~ 샤워하구~ 대기!
음료수 한잔 다 마시기전에 후딱 들어오네요
노크소리와 함께 야야라는 마사지사가 들어옵니다.
나른해서 그런가 축 쳐져 있었네요ㅋㅋㅋ
바로 마사지를 받기 시작하는데
마사지가 엄청나네요 정성스럽게 시작하는 마사지가
마치 온 근육에 붙은 피곤이라는 먼지를 털어내듯
풀어주기 시작하는데 엄청 시원하더라고요 잠이 확깼습니다
다리한쪽 받고 쉬마려서 화장실가는데
오른다리와 왼다리의 가벼움차이가 느껴질정도 였네요
마사지가 너무 시원해서 회사 동료나 친구들이랑 재방 하고 싶더라고요.
다음날 출근하는길이 너무 몸이 가벼워서 신기방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