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한테 추천받고 다녀와본 아일랜드
마사지랑 서비스 엄청 좋다고 친구가 극찬해서 넘 궁금해서 다녀와봤어요
가게 실장님 참 인상좋으시고 친절하시구요 가게 내부도 굉장히 깔끔하고 밝은 이미지
아일랜드 메인코스로 진행했는데 매니저는 실장님 추천받았구요
샤워하고 방에서 좀 기다리니 매니저 들어오는데 순간 한국인 들어오는줄..ㅋ
태국매니저인데 얼굴이 완전 청순하고 예쁜 한국여자 처럼 생겼어요
이름은 가니 한국어는 못하고 영어로 대화해야해서 의사소통이 좀 힘들긴했지만 얼굴로 다 십어먹는 ㅋ
역시 오길 잘했구나 생각들었네요 온몸 건식이랑 오일로 섞어가며 마사지 해주는데 강함보단 부드러움위주로
진행했구요 무엇보다 가니 손이 너무 보들보들하니 느낌 좋았어요
막판에 이곳만의 특이한 자세를 취하라고하는데 처음엔 민망했는데 ㅋㅋ 진짜 대박이더군요
원래 마사지 받을때 시체족인데 가니한테만은 그럴수가 없겠더군요 살짝 터치하는데 다 받아주구 마인드도 대박
친구가 극찬할만 하더군요 전체적으로 매우 만족했어요 솔직히 이런 건마업소 보기 힘들다고 생각드네요
여기 이제 자주 방문할거 같아요 ㅋ 다른 매니저도 다 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