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나른하고 의욕도 안생기고해서 뭐라도 해야겠다 싶어
텐스파 전화드리고 바로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도착하고 실장님께 인사드리고 계산하는데
여전히 친절하게 잘 설명해주시고 응대해주는 게 좋았습니다
들어가서 샤워마치고 나오니 직원분이 바로 방으로 안내해줍니다
방에 들어가서 기다리고 있으니 잠시후 노크와 함께 방이 열리고
관리사분께서 들어오십니다
무척이나 젊은 관리사분이었죠
몸매도 나쁘지 않고
얼굴도 얼핏 스캔했는데 괜찮았습니다
어두워서 자세히 못봐서 아쉽긴 했지만 이미지는 좋게 남아버렸습니다
인사나누고 돌아누워 마사지 받기 시작하는데
마사지 실력이 정말 뛰어나구나 싶었습니다
누워서 마사지 받는데 어깨며 팔이며 손목까지 시원시원하게 풀어주시는데
여간 시원한게 아니더라고요
거기에 허리랑 등 집중적으로 관리해주실땐 너무 너무 좋아 날아갈 뻔했다니깐요
온몸이 가벼워지는 듯하게 시원해지고 뭉친 부위 풀리는데
환호성이 나올 정도로 좋았습니다
허벅지랑 종아리도 시원하게 마사지 받으니
정말 다시 태어난 것 처럼 개운하더라고요
온 몸의 노폐물이 싹 다 씻겨간 듯한 기분이었어요
역시 가성비 갑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