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새벽까지 밤 낚시를 갔다가 아침즈음에서야 돌아왔다 .
새벽즈음 같이 낚시를 갔던 지인들과 시간 때울겸 놀러왔으니
한잔해서 피곤하기도 하고 잠을 설치니 온몸이 쑤셔 집에 가기전
즐겨가는 마사지샵에 들러 마사지를 받고 왔다 . 역삼역 부근에 위치한
// 역삼 트윈스파// 도착하니 오전이지만 차들이 좁진 않지만 주차장에
꽉 들어차 있어 주차하기 살짝 (?) 버거웠으나 다행이도 발렛직원이
있어 차를 주차장에 버리고(?) 후다닥 들어갔다 . 솔직히 몸이 온몸이
뻐근해서 마사지를 받으러 왔지만 피곤해 집에가 얼른 자고 싶은 관계로
기본코스와 동일하게 진행이 들어가지만 가격도 저렴하고 마사지 시간이
약간 줄어 시간도 단축된 [[s코스]]로 진행을 봤다 . 샤워를 하고 윗층에
올라가니 마사지사분이 기다리고 계셔서 간단한 안내를 받고 바로
마사지를 받을수 있었다 . 밤낚시를 다녀와서 몸이 편치 않은 상태로
졸다깨다 해서 그런지 몸이 뻐근하다 하니 몸이 뻐근할시 눌러주면 좋은
간단한 지압(?) 마사지(?) 방법까지 알려주셔서 유익한 시간을 보냈고
개운하게 집으로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