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에 몸도 찌뿌등하고 마사지생각도 나고
친구놈한테 전화해서마사지어디가 잘하냐 물어보니 역삼쪽에 있다고해서
전번받고 전화해서 바로 예약했네요 ㅎ 그렇게 찾아가면서 다시 전화를하니
실장님이 위치를 진짜 설명잘해주시더라고요 전화로 엄청친절했어요ㅋㅋ
들어가서 결제하고 간단히 샤워하고 별다른 대기없이 바로 입장했네요
얼마지나서 바로 관리사님이 들어오시네요 7번관리사님이라고 하셨습니다
마사지 받기시작하는데 잘왔다하는 생각이 바로 들어버리네요
요즘 많은작업으로 뭉친어깨도 잘풀어주시고 불편한데 있으면 얘기하라고 하시면서
정성것 엄청 시원해지게 잘해주시네요 기분도 너무 좋아지고 뭉친부위도 서서히 풀리면서
몸이 가벼워지네요 그렇게 잘받고 있는데 아로마관리로 바꿔서 릴렉스하게 천천히 풀어주시는데
이또한 예술이네요 대화도 하는데도 기분좋아지게 말씀해주시고 완전 따봉!!!
그렇게 시간이 다되어 가는중에 마지막 코스가 있다고 하시고 잠깐 나갔다가 들어오시는데
찜타올을 가주고 오셔서 몸을 확 덮어 주시는데 황홀하네요 몸이 그냥 종이한장으로 바뀌네요
이런마사지 흔하지 않은데 정말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