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삼삼오오 모여들어서 술한잔하고
자주 다니는 트윈스파로 다녀온 후기 입니다.
항상 다녀올때 마다 평타이상은 치는것 같습니다.
결제하고 가서 넓은 샤워시설에서 뜨끈한 샤워하면서 피로를 녹이고
담배하나 피면서 폰을 뒤적뒤적 하던 도중에 직원 응대를 받으면서 방으로
들어와서 누워 있엇습니다. 누워 있으니깐 관리사가 들어오는데 오늘 들어온 관리사는
경관리사 입니다.
마사지 총평은 오늘도 평타 이상으로 너무 잘받았던 마사지였습니다.
개인적으로 강하게 눌러주는 마사지 좋아하는데 팔꿈치로 지압하고
손으로 풀어주면서 손가락으로 또 지압하고 등허리에서 부터 온몸구석구석
빠지지 않게 꼼꼼히 잘 풀어줬습니다. 너무 시원하고 좋았네요.
그리고 도중도중에 재밌게 얘기도 해주고 60분이 참 알찼던 시간이었습니다.
허리가 많이 뭉쳐있었는데 정말 시원하게 잘풀려서 기분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