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방문해서 그런지 먼저 오신 손님들이 꽤 있기는 했지만
크게 문제는 안되었구요
씻고 나와서 기다리고 있으니
곧 직원분께서 오셔서 방으로 안내해줍니다
잠시 후 들어오시는 관리사님이랑 인사만 나누고 바로 마사지 받았습니다
요새 허리통증도 기립근이라고 하는
허리 위쪽 근육이 조금 뻐근한 상태였는데
관리사님께 말씀드리니 신경써서 잘 만져주시더군요
둘다 별 말 없이 한 30분 흘러가고
관리사님이 심심하신지 대화를 걸어오시길래 대답하면서
마사지토크 시작했는데 말도 재미나게 잘 하시고
저하고 대화가 잘 통합니다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보니 약간 수위가 센 대화도
하게 되었는데 거침없으시네요
그 기세를 몰아 ㅈㄹㅅ 마사지까지 해주시고는 마무리 해 주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