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직접 방문해보고 왔습니다 너무많은 후기들이 저를 더 궁금하게 만들었구
어찌어찌하다 예약하고 순수에 입성했네요 ㅎㅎ
깔끔한 로드형태 샵에 샤워실도 잘 갖추어져있어 만족이였고
무엇보다 주간에 실장님께서 성격도 시원하시며 항상 웃는모습이
정감가더라구요 그렇게 친절한 응대를 받구 샤워까지 끝내며
티에서 커피한잔하며 기다리고있는데
수박이란 매니저가 들어옵니다 ㅎㅎㅎ 이름이 무섭게
수박보단 호박에 가깝더군요 어마어마 합니다 ;;
그렇게 수박매니저와 가벼운 인사후에 등판부터 건식으로 마사지가 시작되는데요
남자저리가라 할정도로 실력이 정말 뛰어납니다 다소 아플수도있지만
오리지날 타이식 마사지기에 정말 시원했습니다 ㅎㅎㅎ그렇게 타이마사지를받고
자연스레 오일을 몸에 발라가며 부드러운 아로마로 이어지는데요
수박매니저의 손길이 너무 부드럽게 느껴지네요 ㅎㅎㅎ
보들보들한 제 피부를 거침없이 등판을 휘젓고 다니는데
그러던 찰나에 민망한자세 요청을 받고 수박만의 공격적인 스킬이 나오더군요
아~ 아~ 아~ 오우~ 이말만 나올거에요 제가 할수있는건 아무것도없었습니다 ..
수박매니저는 손이 너무너무 부드러운데 거기에 마인드까지 좋으니
뭔 말이 필요할까요 ..ㅎㅎ 이앞전에 내상당했는데 진짜 내상치유가 되는거같았습니다
그렇게 수박매니저의 굵고짧은 1시간 꽉꽉채워 서비스를 다받고
시원한 음료수 하나 받으며 퇴실했네요 ㅎㅎ
그리고 와꾸를 보시는분보다는 글래머족분들에게는 최고일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