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치고 날도 조금 덜 쌀쌀한 날씨라 밖에 좀 돌아다녀 보자 해서 나갔다가
마사지가 땡겨 방문한 팡팡스파 후기를 올릴까 합니다.
일요일 오전시간에 방문해서 널널할줄 알았는데 손님들이 좀 있네요
아무래도 연말이벤트 중이라 그런것 같습니다.
2시 이전방문 손님한해서 만원 할인이 들어간다고 하네요
기본코스 할인이 되서 10만원에 진행 했구요 가격대가 엄청 싸서 걱정했는데
걱정은 기우였네요
계산을 끝내고 샤워실 안내를 받아 샤워를 하고 나와 잠깐 대기실에서 기다렸다가
룸으로 안내받았습니다.
바로 관리사가 들어오네요 15번 관리사라고 하시네요
간단하게 인사하고 바로 시작하시네요
건식 아로마 찜 순서로 마사지가 진행된다고 설명해주시면서 안지루하게 말을 걸어주시네요
마사지 순서중에선 찜을 올리고 눌려주시는데 아주 좋았습니다.
안내를 받아 나와 라면 한그릇 뚝딱 먹고 나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