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에 신나게 놀았네요.ㅎㅎ
솔로들의 솔로탈출을 위한 계획을 세우고 부천에서
나이트 한번 달렸습니다..ㅎ 계획은 거창했으나 실행
부분에서는 완벽하게 실패가 되었네요..ㅠ
참 씁쓸합니다.. 얼굴이 못생겨서 그런가..
부킹 한번 하면 죄다 씌빠.. 길게 앉으면 5분 있다가
슝 가버리네요. 스킬 와꾸 모든게 안되는가봅니다..ㅋ
크리스마스가 지나가고 어느덧 새벽 1시..ㅋㅋ
술은 취해있지만 마음이 상처를 계속 입네요.
결국 자리를 파하고 집으로 돌아왔는데 아쉬움만 계속
남네요..ㅠ 결국 또 저는 업소를 찾아 떠도는 오빠가
되어버리는군요..ㅋㅋ 괞찮은 업소들 찾다가 새로 오픈한
콜 아로마라는곳을 보고 궁금증에 한번 들러보기로 생각
하고 예약 문의하니 2시까지는 오라고 하셔서 바로 일어나
부천역으로 달렸네요.ㅎㅎ 거기서 전화드리니 친절하게
설명 해주셔서 쉽게 진입할수 있었습니다.^^
로미케어라는거 설명듣고 매니저 누가 들어올지 물으니
...미니 매니저라고 하네요.ㅎ
안내받아서 씻고 자리에 있으니 똑똑 소리와 함께 미니
매니저가 들어옵니다.ㅎ 원피스 입고 입장하네요..ㅎ
간단한 인사를 한뒤 마사지를 시작하는데 아담한 체구에
열심히 하는 모습이 돗보이더라구요.ㅎ 마사지도 나쁘진
않았습니다.ㅎ 그리고 로미 케어라는것을 받는데 잘하는
마사지사에게 받았다면 더욱 훌륭한 마사지가 됬을거라는
생각을 했죠.ㅎㅎ 마사지 자체가 좀 자극적인지라..ㅎ
다음번에는 다른매니저로 한번 보고 후기 남기겠습니다.ㅎ
모든 코스가 마무리 되고 씻고 나서면서 실장님께 간단히
인사하며 나섰습니다.ㅎㅎ
상당히 매력적인 업소라고 생각합니다.
다음에 다시 방문 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