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하기 싫은 월요일이 엊그제같은데 벌써 목요일이네요
요즘 상사 잔소리에 몸도 마음도 지쳐버렸습니다..
쌓인 스트레스는 바로바로 풀어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스트레스가 쌓이면 정말 건강에 안좋거든요..
낮술한잔 할까도 생각했는데 요새 건강상태가 별로라 술은패쓰하고
마사지나 받으러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항상 가던 팡팡스파에
전화를 걸어 예약을했습니다. 언제나 친절하게 받으시는 실장님~
기분좋게 팡팡스파로 향했습니다~ 월요일이라 그런지 차가많네요
10분정도 지각했어요 ㅜㅜ 다행이 대기가 없어서 바로들어갔네요
관리사님은 저번에 해주셨던분이 휴가중이라고 하셔서
다른분으로 했습니다~ 이분 참 잘하십니다~ 대박시원했어요
여기저기 많이 다녀봤지만 마사지방식이 특이했어요
경력이 오래됐다는게 바로 느껴집니다 정말 시원했어요
압조절도 잘하시고 뭉친곳도 찾아서 알아서 풀어주시네요~
저번 관리사님도 시원했는데 이분이 좀더 저랑 잘맞는거 같아요
앞으로는 이분한테 받아야겠어요!! 돈을 더줘도 안아까울듯해요
관리사님 번호는 13번 관리사님입니다! 꼭 방문들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