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 텐스파 달려봅니다 실장님께 전화드려 추천을 받아보니
날이 갈수록 추워지는 것 같아 차를 타고 이동합니다.
차를 주차 맡기고 샤워를 길게 하려고 하니 빠르게 시작 해야 한다고 하네요
내려와서 제대로 샤워하는 걸로 하고 올라가봅니다
잠깐 기다리니 관리사 선생님이 들어오시는데
텐스파는 관리사 선생님들도 보는 맛이 있습니다.
텐스파는 딱히 지명하는 선생님들은 없지만
다들 젊고 슬림하셔서 매니저로 뛰셔도 무방할 것 같네요
베드에 얼굴을 파묻고 누워 있으면 전신을 고루고루
마사지를 진행해줍니다.
마지막으로 서혜부, 전립선 마사지가 진행되는데 진짜
이 순간이 마사지 중에서 제일 긴장되는 순간인 것 같아요
조금 긴장한게 느껴지셨는지 몸에 힘이 너무 들어가신 것 같다고
대화를 긴장감을 풀어주시네요
그리곤 잘 마무리 해주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