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고달리고~ 회식을달리고~ 회식을 달리고 나니 기분은 좋다만 몸은 흐느적~
동료 한두명과 살짝 비틀대며 걷다가 마사지 어떄하고는 라페스파를 추천하길래 함가자 마! 해서
연락을 바로하더군요 그래서 바로 택시타고 이동 했쥬 우선 취기 살짝있으니 샤워좀하고
물좀맞고 정신좀 깬다음 나와서 동료들이랑 담배 한대 태우니 바로 입장 관리사 쌤 오시고 마사지를
받습니다 축늘어진 몸에 압을 넣어주십니다 몸이 쑥쑥 들어갔다나오는듯한 엄청난 느낌 ㅋㅋ 힘이....
남자 뺨따구 두대정도 후리면 눈물 찔끔 짤만큼 좋은 압으로 마사지를 해주시네요 해가 지나갈수록
허리와 등이 굵어지는데 요런건 또 힘이 약하면 제대로 마사지받는다는 느낌도 잘 안드는데
라페스파 마사지관리사님은 고냥 제대로 압을 박아주시네요 마지 몸이 스펀지가되서 눌리는것처럼
쉽게쉽게 압을 주시는것을 느끼곤 스고이... 고수인가....? 생각하게 했습니다 ㅋㅋ
정말 오랜만에 마사지를 받는데 이게 진짜 마솨지구나.... 다시금 느끼게 해줍니다 발부터
상체끝까지 부위하나하나 세세하게 해주는 정성과 세심함 그리고 전혀 줄지않는 압의 힘
이거시 프로다... 이거시 마사지다 받는 내내 되새김질하게만드는 스고이한 마사지였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