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가는길에 몸도 찌뿌등한것 같고 마사지나 한번 받아볼까 생각에
싸이트를 뒤적뒤적 하다
눈에 들어온 팡팡스파 역삼역에서 5분정도 걸으면 있다고
하길래 바로 달려 갔습니다. 도착 후 기본코스 선택하고
할인가 11만원으로 계산하고 샤워실로 안내 받아
샤워 하고 나오니 스텦분이 안내 해주시네요
방으로 안내 받아 누워서 관리사님을 기다립니다.
얼마 지나지않아 관리사님이 들어 오시네요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피로한몸을 맡겨봅니다. 건식으로 마사지가 진행되는데
올탈 상태에서 마사지가 시작되니 뭔가 모를 흥분감이? 도네요
어깨부터 시작해서 전신을 꾹꾹 시원하게 눌러 주시는데
그냥 마사지만 받으러 와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너무 잘해주셔서 개운했습니다. 마사지가 끝난뒤
아로마후 찜마사지까지 기분좋게 해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