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이라 불금을 오전부터 즐기고자
역삼 텐스파로 향했습니다
강남 근처라 가까워서 너무나 좋네요ㅎㅎ
가서 계산을 하고 내려와 실장님께 좋은분으로 잘 맞춰달라고하니
알겠다고 하시네요~
간단히 샤워를 하고 나와 좀 기다리니 마사지방으로 안내해줍니다
선생님 들어오십니다
일단 푸근한 인상이신데 30대 초중반쯤 되보이십니다
마사지를 받는데 처음 압부터 너무 시원해서 잠이 스르르 오려고 합니다..
목부터 다리까지 정성스럽게 진짜 호텔식마사지는 뭔가 다른가 하고 생각도 하게되고
확실히 다른 일반 마사지보다는 확연히 다릅니다
중간중간 입담도 좋으시고 마사지 잘받고
다 마무리를 하고도 웃음으로 반겨주는 곳이네요 강추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