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풀려서 이제 여름 날씨네요
급달림도 있고 몸도 찌푸둥해서
스파나 가볼까 하고 스파검색! 근데 스파는 많고 많지만
후기도 좋고 시설도 좋은 다원 스파!
바로 연락하고 찾아갔다 시설은 깔끔하게 계속 치우는듯 재떨이도 다 비워져있고
스파를 잠시 즐기고 나와 담배 한대피니 차례가 되었네여 바로 마사지방으로 이동합니다
마사지방에 들어가니 잠시후 마사지 관리사님 입장!
바로 마사지 시작함 머리부터 시작해서 꾸욱꾸욱 해주시는데 오우~ 느낌있네요
마사지는 처음이라 잘모르긴하지만 그니까 힘을 주는게 좀 다르다고 해야하나
그 압이 참 적당하고 시원한게 종아리나 허벅지의 숨겨진 결림이 풀린듯한 느낌!이였어요
등이랑 어꺠랑 온몸의 체중을 이용해서 마사지 할떄가 사실 가장 best!였어요 고렇게
시원할수가없습니다 팔을 뒤로해서 살짝 꺽기도하고 몸의 체중으로 등을 눌러주시기도하고
근데 그게 막 어설픈게아니라 확실하게 제대로 하는것이란 느낌이 확 오더군요 왜냐?
개시원하니까 ㅋㅋ 1시간의 시간이 지루하지않게 알차게 지나갔습니다
정말 보약보다도 이런게 제대로 몸도 풀리고 기운도 나는것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