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맛들이기 시작하니 저도 뭐 푹 빠져서 계속 이용하고 있네요
스파라는 시스템 자체가 쉬는 날이나 시간 빌때 가서 한번 받고
남는 시간 쉬다 나올 수 있다는 점이 저랑 너무 잘 맞더라구요
이번에도 전화했더니 일단 오라고 하십니다
갔더니 15분에서 20분만 기다려 달라고
말씀하셔서 OK하고는 씻고 기다렸습니다
나와서 쉬고 있었더니 얼마 지나지 않아서 저를 데리러 오는 스탭
스탭 뒤를 따라가니 제가 서비스를 받을 방으로 안내해주더군요
방에서는 오래 기다리지 않아 관리사님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30대 중반의 관리사님이셨고 외모보다는 실력이 궁금했는데 실력 좋더군요
생각해보면 와서 마사지 불만족했던 적은 없는 것 같네요
건전한 마사지에 전립선 마사지까지 챙겨서 해주시고 퇴장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