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은 바로되지않을정도로 인기가많은곳인듯
미리전화하고 예약하지않으면 당일 안될수도있을정도였음
일찍 나는 주간부터 전화를해서인지 늦은 오후에 예약이 완료되었음
들어가서 인사건내주며 나민망해하거나 뻘줌하지않게 하려고
방긋 웃으면서 말도 걸어주고 그냥 나만 보면 미소짓던 가을씨의 얼굴이
아직도 생생함
나이도20대초반같아보임 딱봐도 귀여운 외모에 풍만한슴가
엎드리라고해서 엎드려서 손길느껴보는데
전혀 실력은 20대초반이아였음 손맛 잘살리고
끊김이없다고해야되나?
돼지고기 초벌하듯 초벌움직임은 시작에 불과했음
살살 오일로 온몸에 감각을 깨워주듯 진행하다가
갑자기 슉하고 미끄러지듯 감싸주는데 여기서 느낌 터짐
와~ 사람몸으로 이런 기분을 낼수가있구나
이런마사지 기법 만들어내신분이 대단함
하지만 이걸 남자가 해준다면?? ... 징그러울듯 ㅋㅋㅋ
그렇게 뒷쪽 받고 앞으로 진행하는데
좀더 좀더더.. 가까이오길 원했고 내맘을 아는지
바짝 다가와서 밀착해주며 앞면 역시 최고로 기분좋게 진행해줌
구석구석 부드럽고 흥분되는 마사지
중요한건 부드러움에도 확실이 뭉친근육들이 풀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