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친구와 집 근처에서 만나 애기를 나누는데
 
남자 단 둘이 있는 그림은 보기도 듣기도 싫습니다. 한탄을 합니다.
 
이러쿵 저러쿵 신세한탄..
 
저도 모르게 핸드폰을 만지작 거리며 사이트들을 뒤집니다.
 
문스파로 전화를걸고있는 저를보게됬네요.
 
대기시간을 파악합니다. 친구와 같이 천천히 걸어갑니다.
 
드디어 도착~~!!! 신발을 갈아신고 카운터에서 결제한뒤 대기실로 곧바로입장.
 
샤워하고나와서 의자에 앉아서 이야기하면서 얼마나시간이지났나..
 
저희 차례인가봅니다.
 
입구를 지나 마사지방을 배정받습니다.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아 마사지사 들어옵니다.
 
어색한 인사와 이름을 물어보니 송 관리사라고 하시네요..
 
잘부탁드린다고 요청을 하고 뒤로 돌아눕습니다.
 
마사지 진짜 잘하십니다.
 
손끝 팔꿈치로 저 몸속 깊이 자리잡은 뭉친 근육을 소름돋을 정도로 시원하게 잘 눌러주십니다.
 
전기가 온다는 표현이 이런건가 봅니다. 짜릿합니다. 상체 하체 아주 꼼꼼히 관리해주십니다.
 
이제 저도 때가 탔나봅니다. 부끄러운게 없네요... 뒤판 마사지를 받고 앞으로 돌아 눕습니다.
 
하체 마사지를 받습니다. 역시 마사지의 "신" 이시네요. 사르르 녹아내립니다.
 
그냥 추천하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추천수
공지 [필독] 토닥이 후기 게시글 수칙 사항 운영자 2021.09.28 47552 3
1619 마사지실력이랑 마인드도 괜찮아서 마사지 해주는 내내 기분까… 팔도비빔면 2022.04.26 1714 28
1618 첫방문 솔이쌤 덕분에 감동 받고 갑니다 그날까지 2022.04.26 811 27
» 문스파에서 맨날받고싶은 관리사님을 찾았습니다 고운눈 2022.04.26 646 3
1616 마사지 甲 부천 문스파! CHARMING 2022.04.26 2663 30
1615 명절에 만난 고향 친구들과 함께한 즐달기 이주녁 2022.04.26 3723 26
1614 귀요미 혜림샘 1 8927494 2022.04.26 402 23
1613 마사지가 땡길땐 항상 오션스파를 이용합니다 ^^ 힐링명소 … BBBAMM 2022.04.26 1130 13
1612 어제 간만에 압구정에 있는 사우나랑 마사지 받고 왔네요 Keem 2022.04.26 1459 9
1611 스페셜코스로 다리가 후들후들 illiillllli 2022.04.26 977 5
1610 사랑스러운 여자친구 느낌의 미나 아디다스35인치 2022.04.26 1652 18
1609 동쌤 마사지 너무 잘하세요.. 이젠 매번 지명해야할듯 정국여친 2022.04.26 1806 13
1608 마사지 굿 NCT 재현 2022.04.25 2429 8
1607 진짜 오랜만에 다원에 가게 되었습니다. 제니 JENNIE 2022.04.25 1418 22
1606 힐링센터에서 완벽힐링 2 스무스 2022.04.25 1642 8
1605 벌써 4번째 방문 이번엔 주간 고급스러운외모 바다 옥수수알맹이 2022.04.25 2550 18
1604 특급모드! 역삼에서 건진 보물 기몽중 2022.04.25 512 8
1603 무료한 삶을 지탱해주는 힐링캠프 압구정 다원 2 4월의 봄 2022.04.25 2458 14
1602 [팡팡스파] 그녀들의 마사지는 강남 탑이였다 fffffxxsd 2022.04.25 697 8
1601 다원스파 죽입니다 하 나 나 2022.04.25 2177 29
1600 오랜만에 마사지나 받을까하고 친구랑 같이 간 다원스파 Australien puppy 2022.04.24 2748 10
Board Pagination Prev 1 ... 192 193 194 195 196 197 198 199 200 201 ... 277 Next
/ 277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