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가던 할리스 방문 했습니다 가기 전에 전화로 실장님께
혹시 괜찮은 관리사 새로 왔냐고 여쭤보니 실장님께서 자신 있게
말씀 하시네요 "오세요 믿고 오세요" 라고 ㅋㅋ 그래서 이 한마디에 달려감
스크럽 으로 예약 하고 혹시 이름이 뭐냐고 여쭤보니 그 이름 "유아"
20살이고 피부 엄청 뽀송뽀송 하고 이쁘게 귀엽게 생겼다고 극찬을 하네요
두근두근 설레는 마음으로 가운으로 갈아 입고 기다리니 실장님께서
"똑똑" 스크럽 안내 해드릴게요" 라는 말과 함께 스크럽 실로 이동
그리고 문을 열고 들어가니 와 귀엽다....깨물고 싶다... "띵" 하더라고요
게다가 제가 첫 손님...온 지 3시간 되었다고 그래서 교육 하고 뭐 하느라
이제야 "첫 손님" 이라고 너무 좋다 너무 좋아 그렇게 스크럽을 받는데
역시 살짝 서툽니다 서툴지만 되게 열심히 해주려는 배운 대로 열심히
해주려는 그런 느낌? 너무 좋았어요 열심히 정성스럽게 스크럽 해주고
힐링 까지! 작고 고운 손으로 하이고 자세하게 쓰진 못하지만
받아 보시면 아실 것 같네요 이름은 "유아" 조만간 여성시대!!! 가 될 듯 하네요
한마디만 더 할게요 저 내일 또 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