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링블링에는 코스가 가성비도 좋고 훌륭합니다.
스페셜 코스 말로만 들었지 제대로 받아본적 없었는데
이번기회에 한번 받고 왔네요.
스크럽 마사지사 와 아로마 마사지사
동일 인물 일 줄 알았는데 다른 인물입니다.
하나에게 스크럽 ~
아로마 전 스크럽 마사지를 받습니다.
몸의 묵은 때 각질이 다 벗겨지네요~
살짝 세신과 비슷한 느낌입니다.
너무 정성스럽게 해줘서 오히려 미안하네요^^;;
방으로 돌아와 매니저가 들어오기길 기다립니다.
긴 생머리에 짙은 화장에 키도 적당하고 슬림한 분이 들어옵니다.
이름을 물어보니 윤아라고 하네요.
아로마를 해주는데 숙련된 솜씨입니다. 나름 잘하네요
젊은 친구인데 불구하고 열심히 꾹꾹 눌러주네요 ㅎㅎ
거의 2시간 축적된 긴장감이 단 한순간에 녹아버리는 느낌입니다 ^^
스크럽때 마사지때 힐링 총 2번의 힐링 너무 좋았습니다^^
글재주가 없어 너무 두서 없이 쓴건 아닌가 모르겠네요
결론은 너무 좋았다는 겁니다 하나 윤아 강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