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인데 휴가 나와서 어제 친구들과
술한잔먹고 스크린야구를 쳤더니
오른쪽 어깨가 너무 결려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마사지를 받을겸 검색을 해봤더니
집근처에 아일랜드라는 마사지샵이있어서
바로 예약하고 방문했습니다.
저는 처음방문하는거라 누가 마사지를 잘하는지
몰라서 실장님에게 추천을 받았네요
초코라는 관리사를 추천받았습니다
룸에서 긴장반 초조함으로 누워있는데
초코입장 오우~ 여자에 굶주렸던 터라 몸매부터 눈에들어오더군요
ㄷㄷㄷㄷㄷ 너무 떨려서 등부터 마사지를 받고있는데
제가 팔이 아프다고 어필을 하니 초코 관리사가
팔쪽을 집중접으로 마사지를 해줍니다
엄청 착하네요 등쪽을 아로마오일을 묻혀서 쭉쭉 마사지하면서
밀어주는데 진짜 파도가 철석철석 거리는거같은 아주시원함
대박~
등마사지를 하며 몇분이 지났을까 저의 골반을 툭툭 칩니다
뭐지하고 바라보니 희안한 자세를 취하라고 말하네요
얼떨결에 개구리자세로 변신
이게 딥티슈마사지인가???
와 이거 정말 신세계네요 손기술이 대박입니다
오감이 만족하는 마사지입니다 저같은 쑥맥에게 이런마사지를..
기분좋게 딥티슈마사지가 끝이나고 날아갈것같은 기분으로
집으로향했네요 이제 다시 복귀해도 여한이없습니다
아참 그리고 초코 팩트는 몸매는 환상적이고 저의 기분을
이해하려고하는 초코 마인드 너무좋았습니다
다음 휴가때도 나오자마자 방문해야겠네요
마지막 음료수까지 갖다주네요 감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