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일과가 생각보다 빨리 끝나 직장동기와 함께
마사지도 받을겸 점심도 해결하고자
백반이 유명하다는 신논현 마린스파에 방문했습니다 ㅎㅎ
잽싸게 전화걸어 대기시간을 물어본뒤
바로 가능하시다는 말에 차 시동을걸어 부랴부랴 출발했네요
방문후 입구에서 결제하는데 친절한 안내로 기분이 더 좋아집니다
샤워 후 가운으로 갈아입고 스텝분안내로 바로 방으로 입실 ㅎㅎ
잠시 기다리니 관리사님께서 입장하십니다 깜빡하고 예명은 못물어봤네요^^;
허리와 어깨가 많이 뭉쳤다고 하니 그 주위로 마사지를 해주시는데
압도 딱 좋고 정말 시원했습니다 마사지 내내 조용하시다가
서혜부 마사지 할때쯤 이런저런 이야기를 꺼내시네요
이때 슬쩍 얼굴을 쳐다보는데 어우~ 미인이십니다 ㅎㅎ
편안하고 기분좋은 분위기속에 마사지 잘 받고나왔네요
동기와함께 백반먹으면서 후에 또 이런시간있으면 같이 방문하자는 약속과함께
마린스파를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