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다녀온후기적습니다
스파업소 중 이런 곳을 알게 되서 기분 좋네요
마사지 샘은 굉장히 유머러스한 분이였습니다
마사지 받는동안 웃음꽃이 끊이질 않았습니다
약간 통통한 체격에 웃는게 매력적인 이 분은
압이 원래 엄청 세게 보였습니다
그러나 제가 세게 못받아서 살살 해달라고 부탁드렸더니
마사지 받는 동안 몸과 마음이 편안해짐을 느낍니다.
손가락으로 팔꿈치로 무릎으로 여러 기술을 번갈아가며 쓰시는것 같은데
제 온몸이 전율을 느끼며 그 동안의 피곤함이 싹 가시는 그런 기분이였네요
마지막에 받은 ㅈㄹㅅ 마사지도 참 좋더라구요
짧은 시간이었지만 흐뭇한 미소를 저도 모르게 지어버렸습니다.
끝날때까지 사소한거 하나라도 최선을 다하는모습이 좋았어요
담주에 한번 더 방문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