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병이어서 끝나고 할것도 없어서
마사지나 받으러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구글에서 찾다가 압구정 다원 후기가 좋아 한번 가보기로 합니다
도착하니 일반사우나처럼 되있어 잘 못 온줄 알고
전화를 하니 맞다고 하네요 들어와 입장료 내고 보니
시설이 정말 좋네요 왠만한 사우나 저리가라의 시설을 갖고있네요
그렇게 씻은 다음 안내받고 방으로 안내하는데 완전 미로입니다
방에 누워있다가 관리사가 들어 오고 마사지를 하시는데
베테랑의 느낌이 팍 듭니다
목부터 차근 차근 내려와 마사지를 해주는데
정말 시원하고 근육들이 다 풀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