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금이라 그런지 급피곤해져서 이거 어쩌나 싶지 하다가 오랫만에 쩌는 마사지를 느끼고 싶어 예약 전화를 할때 제일 잘하는 마사지관리사분을 예약 해달라고 했더니 23번관리사님을 보라면서 강력 추천해주시네요~
실장님 말씀에 자신감이 느껴져서 어떤 관리사분일까 궁금하여 후기를 몇개 찾아봤더니 야간 여성시대 였더군요 오~ 개꿀이네여
도착하니 다행이도 기다리지 않고 바로 진행할수 있었네요 뭔가 막힘없이 술술 풀리니 기분이 더 좋네요. 저는 샤워를 하고 왔기 때문에 가운만 갈아입고 바로 방을 안내받고 진행하였습니다.
실장님도 친절하게 응대하고 손님을 받는 마인드가 참 좋네요. 방안에서 마사지가 시작되고 관리사분께서 압은 괜찮으세요 하면서 말을 붙히시네요 "네 딱 좋아요"라고 말해주었습니다.
마사지를 잘 하셔서 그런지 중간중간 저도 모르게 시원하면 나오는 기분좋은 신음소리가 나오네요~ 그러면서 괜찮으세요 주기적으로 물어보시는데 여기 사장님이 전체적으로 직원교육을 잘 시킨거 같습니다.
누워서 뒷판부터 시작해서 팔 다리 등허리순으로 진행되었으며 뒤가 끝나고 앞으로 넘어와서 비슷한 성향으로 마사지가 진행 되었습니다.
중간중간 옆으로 누워서 마사지도 받고 건식에서 아로마 아로마에서 찜으로 마사지 스타일도 바뀌었습니다.
시원한 마사지가 다 끝나고 삑삑소리가 들리더니 시원한 물한잔 드시고 나가세요 하면서 실장님이 물을 떠다 주시네요 자주 이용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