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골로 다니던 곳이 전화를 안받아서 찾아보다 오션으로 가게되었는데
사실상 고민이 많네요 ...
단골로 다녔던곳이 어디라고 말하긴 그렇지만 언니들은 참좋고한데
오히려 저는 여기가 더좋고 어더리고 특히 실장님이 친절함이 너무좋네요
받는둥 마는둥 귀찮은듯한 목소리로 예약 잡히면 아무리 돈주고
다니는곳이라도 참 기분 상하거든요
근데 여기는 그런게없어서 인지 우물안의 개구리였다는걸 느껴보네요
경기도권만 가도 다들 친절한데 강남쪽은 유난히 친절한곳이 별로없는듯해요
친절한 실장님의 응대로 기분좋게 주간부터 예약이 되었고
30대가아닌 20대인 윤아씨를 여기서 만나보게되었습니다
외모는 마사지 받으러다닌 나름 지금1년차가 넘었는데
지금까지본 외모중에 최고라고 말할수있을정도로 정말 이쁜얼굴입니다
성형느낌보다는 청순함을 저는 더욱더 기준점을 두고 하는말이구요
하얀피부에 깨긋하고 청순한 외모 키도 적당하게 크고 슬림하면서
굴곡진 몸매라인에 허리잘록하고 완전 비율로 봐도 딱 제스타일입니다
여튼 이런저런일로 스트레스받을때마다 저는 마사지를 찾는데
오일마사지를 정말 좋아합니다 손으로 시작되는 마사지는
등뒤에서 춤을 추듯 움직이는데 손동작이 정말 최고입니다
그리고 밀착감도 죽여주고요 한참을 현란하게 춤추듯 마사지하다
앞으로 돌아서는 그냥 어후 서해부한번 받고 정신없이
받다보면 끝이나버립니다
이날하루도 정말 스트레스 확풀었고 가던곳만 가다가
다른데는 이만하지못하겠지하고 안다녀봤는데
결국 찾다보면 더좋은곳도 많다는걸 경험해봤습니다
부드럽게 짜릿하게 정말 피로스트레스 확실이 풀어보고갑니다
외모기준 다시말슴드리지만 청순하고 하얀 피부에 여자여자한 느낌이
강한분이에요 성형괴물들과는 차원이 다른 정말 이런분이 얼짱의 기준이라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