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이 온다고 하여 집에서 휘감아 치는 빗소릴 듣기엔 너무 적적하고
비가오면 삭신이 쑤시기에 마사지가 필요 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 정한 곳은 트윈스파로 향하기로 하고
바로 전화해서 달려갔습니다. 가서 씻고 누워서 기다리는데
30대 중반으로 보이는 관리사가 들어오네요
관리사가 들어오고 나서 마사지가 시작되는데 마사지 스킬에 한번 놀라고
온몸 쑤시는곳 잘 캐치 해줘서 따로 말할 필요 없이 온몸 구석구석
잘 주물러 줘서 너무 좋았습니다. 포근하다고 해야 할지 그리고
아프지 않게 해서 딱 제가 좋아하는 취향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