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갑자기 마사지가 너무 받고 싶어서 초콜렛으로 예약없이
무작정 갔지만 금방 받을 수 있다합니다..
타이밍이 좋았죠.. 초콜렛은 서비스도 좋지만 시설도 괜찮고 갠적으로 탕비실이 있어서 좋아합니다
여유를 느끼기에 좋아요.. 씻고 잠깐 시간좀보내다가 마사지방으로 고고싱햇습니다.
제가 마사지받은 관리사님은 메이 관리사님이였습니다
어려보이시는데 마사지를 꽤나 잘해요. 마사지는 오일로만 받았습니다.
건식도 기분 좋지만 부드럽고 릴렉싱한 기분을 좀 더 느끼고 싶어서 오일도 좋아합니다
오일마사지라고 해도 일정한 압들로 꾸준하게 해주기에 시원시원합니다.
대충대충해준다는 느낌은 전혀 없고 오히려 오일을 이용하기에 좀 더 섬세하게 해주십니다.
마사지가 끝나갈 시간이 다돼도 정성스럽게 계속해서 마사지를 해주십니다.
마지막까지도 정성스럽고 섬세한 마사지에 제 뭉친 근육들도 항복~~ㅋㅋ
끝나고 인사를 받으면서 손흔들다가 기쁘게 퇴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