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과 가정에서 알게모르게 받는 스트레스 때문에
내몸에 편안한 힐링을 주고 싶을때 떠오르는 종목이 뭐냐고 묻는다면
40~50대 아재들은 전부 스파라고 말할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지친 내몸을 피로 회복시켜 주는 종목이기 때문이죠
지친 내몸을 피로회복 시켜주는데는 관리사님도 중요하지만
시설 또한 그에 못지 않게 중요한것 같습니다
온탕과 냉탕은 있는지,
습식(건식)사우나 실은 갖췄는지,
오래 한숨 자고 갈수 있는 수면실은 있는지,
잠시 쉴수 있는 휴게실은 식당과 별도로 있는지,
식사를 할수 있는 식당에서 라면과 탕밥을 제공하는지,
이 모든걸 즐길수 있는 업소를 우리는 "스파랜드"라고 부릅니다
송관리사
나이가 30대 후반 40대초반의 관리사님이고
손압이 좋아서 그런지 마사지 받을때마다 시원한 느낌이 팍팍듭니다
송관리사님의 마사지를 받다보니
내몸이 힐링되는것 같은 느낌이들어서 스파가 참 좋은것 같습니다
이상 후기 마침니다..
총평
11시에서 15시 사이에 방문하면 백반을 제공하는데
정말 밥맛이 최고입니다.... 반찬에서 느껴지는 정갈한 맛이 굿굿굿
마사지받고, 시원하게 입싸하고,
탕에서 몸 녹이고, 탕밥먹고, 커피한잔하니
왜 마린스파가 "스파랜드"인지 알게 되더군요
스파좋아하시거나 스파에 관심있는 회원들이라면
무조건 방문해야 할 마린스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