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밀려 8시 넘어까지 일을해서 피곤하고 약간 짜증난 기분이라서
이전에 한번 이용해봤던 라페스파에 가서 마사지도 받고 몸도 풀어야겠다
하고 찾아가게됬져 실장님 친절하게 맞아주시고 후다닥 옷을 벗고 일단
추위에 차가워진 몸을 스파에 담가서 얼음장이였던 몸을 녹여냅니다 시원허다~
상쾌하게 스파를 즐기고 나와 담배한대 피고있으니 순번이되어 마사지룸으로
이동합니다 마사지 관리사님은 하쌤이 오셧군요! 저번에 친구가 하썜한테
마사지를 받고 칭찬을 그렇게하던데 우연치않게 오늘 하쌤을 만나게됐습니다 ㅋㅋ
마사지도 워낙 좋아하는터라 반갑게 인사를 먼저 건내고 바로 마사지를 받기 시작합니다
하쌤은 마사지를 받아보니 뭐랄까 근육을 굉장히 잘풀어주시는거같아요!
꾸욱 꾸욱 눌르면서 근육을 풀어주시는데 그렇게 시원할수가 없으요 친구가
칭찬한 이유가 있긴 있더군요 ㅋㅋ 다른쌤들도 잘하시지만 뭔가 나랑 잘맞는건가?
특히나 뻐근했던 몸이 풀리고 시원했던거 같슴다 님들도 나중에 한번 찾아보시는것도 ㅋㅋ
연휴의 시작이 좋은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