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넘었으니까 어제죠? 어제 저녁 친구들과 역삼동에서 술한잔 하고
급 달림신이 꽂혀 어디를 방문할까 사이트를 찾아보다가
근처에 팡팡스파라는 업장을 발견하고 바로 전화를 하고 예약을했습니다~
대기없이 시간 편할때 방문하라고 실장님께서 친절하게 응대해주시네요~
그래서 친구들과 함께 방문을 했습니다~ 현재 이벤트중이라 엄청 싸더라구요
3명이상 방문해서 단체할이없냐고하니 이벤트중에는 중복할인이 안된다고하네요 ㅜ
계산후 샤워를 하고 나와 건네주신 음료수 한잔 먹고
바로 마사지 실로 이동했습니다.
[관리사 - 19번관리사]
오늘 60분동안 저의 몸에 휴식을 선사해준 선생님은 19번 관리사님
일단 나이는 30대중후반으로 꽤 어려 보였고 와꾸도 나름 훌륭하셨던 관리사님이였어요
바디라인도 슬림하고 저런 마누라를 얻어야지 하는 저혼자만의 쓸데없는 ㅋㅋ
흑심이 생기더라구요^^ 이루어질수없는 일이겠지만요 ㅋ 남자마음이 다그렇죠?
마사지 압은 은근히 강하셨어요 처음에는 아팠으나 몸이 금방 적응을 했는지
조금 지나니 굉장히 시원했고 몸이 나른나른 해지면서 잠이 솔솔 오더라구요
위에 올라가 밟아주시며 엉덩이 근육부터해서 종아리 그리고 어깨 등등
구석구석 꼼꼼하게 해주시는 면에서 이런게 제대로 된 마사지고 관리지!
하는 마음이 딱 들었습니다 글로는 다 설명할수가 없네요~ 직접 받으러 가보세요~
현재 할인이벤트도 진행중이라고하니 늦기전에 방문들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