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날 다가고나서야 쉬게되네요
남들다쉴때 일해놓고 정작 저 쉬는날에는 할게 아무것도 없더군요
그냥 하루종일 잠만잘까 하다가 마사지나 받을겸 미스파 들럿습니다.
번호로 전화하니 금방금방 올수있네요~
도착해서 입구인증 한번 딱 해주고 들어오니 스텝분이 친절하게 안내해주시네요
마사지나 시원하게받고 쉬는날 잠으로 보내야겠습니다...
마사지 잘하는 분으로 부탁하고 방으로 들어가니 들어오시는 현 관리사님
늘씬하신분이시네요 살짝 여리여리해 보이는데
마사지 실력은 외모와 상관없이 클라스가 있으시네요!
가느다래 보이는 손으로 마사지를 해주시는데 눌릴때마다
비명을 지르는 뭉친근육들~ 마법처럼 몸의 근육들이 풀려나가고
아프지않지만 그 강렬한 압력에 피로가 사르르 녹아내리네요~
뭉친곳들을 다 풀어내고 나면 아로마 오일을 슥슥 바르고
찜기로 몸을 찜쪄내면 온몸의 피로란건 남아있지 않습니다!
마사지만으로 부천 3손가락안에 들어갈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