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엔 술약속이있어서 주간에 찾아 보던중
블랙라벨로 전화를 일찍 드리고 낮시간대로 윤미쌤으로
보기로하고 방문합니다
첫인상은 160중반정도로 피부가 굉장히 하얀데
속살을 다본건 아니지만 그보이는 살만큼은
너무 깨긋하고 하얀 피부에 청순한 외모가 옆으로 아우라가 느껴질정도입니다
이름이뭐에요 라고 묻자 윤미에요 윤미쌤이라 부르라길래
윤미쌤이라고 부르기 시작하며 대화가 시작되고
이정도의 외모로 저와대화해주는거자체가 영광이였습니다
마사지가 곧 시작되려고하는데 이왕 받는거 이쁘게 잘부탁드리면서
제곧 생일이라고 어필을 하니 정말 너무 축하드린다며
마사지가 시작되고 제가 생일이라고해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정말 너무 꼼꼼하고 열심히 진행해주셨습니다
스웨디시가 시작되고 온몸으로 압이 느껴지는 강한편이래도
약할편일때도있는데 적절히 조절해서 해주시는듯 진행해주셨구요
가장 중요시 여기는 스타일이 로미스타일입니다
스웨디시를 믹스했다는 설명과함께 진행해주는데
굉장히 간질 걸리면서 어찌나 흥분이되던지
한참을 정말 처음엔 너무 못참을 정도였다가
어느정도 이게 적응되니 참을만하면서 흥분되게 하는 마사지였습니다
한참을 몸이 뭉떠있는기분도 들었고 저같은경운 처음이라그런지
신세계였다고 표현하고싶습니다
주간에 알차고 야릇하게 온몸을 뱀한마리가 쭉쭉 기어다니는듯도했고
앞으로 돌아누웠을때 그 느껴지는 아슬아슬한 움직임
이거받고 뭐 술이더 잘들어갔다 숙취가 덜했다 까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한건 이날 새벽까지 마시고 3시간을 잠을잔듯한데
일어나서 개운해진걸 온몸으로 느껴볼수있었네요
이뻐서 또 갈생각입니다 ㅎㅎ 마사지도 좋지만 너무 이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