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가 끝나는 금요일이 찾아왔네요 ㅎㅎ 이름그대로 금같은 날입니다
이런 날 집에 쳐박혀 9시뉴스나 보고 있을 수는 없지요
일끝나고 바로 친구들과 만나서 술한잔 했습니다!
술먹고 당구도 좀 치고 재밌게 놀고 보니 이대로 집에 들어가기는 좀 아쉽더라구요
그래서 찾아간 압구정 다원~!
실장님께 연락 후 예약을 잡고 일러주신대로 사우나에서 샤워 후 다시 연락드렸습니다
어디로 가서 기다리라 하니 금방 직원이 와서 안내해주십니다
그렇게 직원 안내를 받아 맛사지룸으로 안내받으니 조금 있어 선생님이 입장하십니다
언젠가 한번 봤던 분이신데 저를 기억해주시네요 ㅎㅎ
같이 이런 저런 이야기하면서 맛사지를 받으니 몸도 시원하고 가슴 속도 시원해지네요
다원 덕에 후회없는 불금을 보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