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먹고 어떻게 보면 생일이란게 특별한건 아니지만
오랜만에 핑계 삼아 친구들과 만났다 .
간단히 한잔하고서 오랜만에 당구장에 가 내기 당구를 쳤다 .
다행이도 꼴찌가 내가 아닌지라 좋은곳으로 가자 !! 하여
사이트를 뒤졌고 마사지를 받으러 가기로 했다
" 역삼 트윈스파 " 그동안 많은 후기들을 보며 눈여겨 보던곳이다
도착해 샤워를 하고 담배를 한대 태우며 이런저런 얘기나 하고
있을즈음 직원의 안내로 윗층 방으로 이동. 잠시뒤 마사지사가
들어와 마사지가 시작 됐다 . 후기에서 보던것 이상으로 경험을
해보니 마사지가 굉장했다 . 친절하셨고 시원했고 세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