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랬만에 정상적인 출근길을 시작하게 되니 급격하게 피로가 몰려오네용,,,ㅠㅠ
이럴때 피로를 푸는 아주 좋은 방법은 횐님들이 생각하시는 건마의 힐링!!!
그래 나에게도 상을 주어야 할때가 된거 같아 건마 라인업을 보던중 회사와 가까운꺼 같은
역삼 팡팡에 연락을 걸었습니다. 친절한 실장님의 예약을 받고 일을 끝내고 후다닥!!
드디어 역사팡팡 입성!!!!!! 오랫만에 마사지 받을 생각에 샤워도 빨리 끝내고 바로 마사지를
받으러 갔습니다. 7번 마사지 쌤이였던거 같은데 정말 압도 좋고 시원시원하네요 평소에 의자에
앉아서 컴퓨터 모니터만 보다보니 어깨와 목이 많이 결리다보니 그쪽 위주로 부탁을 드렸더니
섬세하게 마사지 해주셨습니다,,, 이거 뭐... 정액권 같은거 하나 들던지 할정도로 시원하네여
실장님 여기 정액권도 하나 만들어 주세요!!! 제발!!! 그렇게 기본적인 아로마 테라피가 끝나고
찜마사지가 시작됬습니다. 독특하게 여기는 찜마사지가 있어서 더 좋은거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