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친 오후, 자고일어나면 또 회사갈생각하니 머리가 아파온다 ㅠㅠ
조기축구 하다가 허리를 살짝 삐긋했더니..
영 신경 쓰이고 해서, 마사지 받으로 출바알~~
평소에 자주 가던 초콜렛으로 갑니다..
미리 전화해서 예약잡고 느긋하게 출발 해따..
일단 샤워하고 담배 한대 피고 안내따라 룸으로 입장
편하게 누어있으니, 유리 관리사님 입장하시네요
마사지 받아봅니다 ㅎ공을 차다 허리를 삐끗햇네~ 회사에서 어쩌구저쩌구~
너무 내이야기만한거같아 민망한데, 대화를 참잘들어주심.
성격도 좋으시고 ..ㅎㅎ마사지도 잘하네요 꾹꾹 주물 주물~.. 엉.. 조타~~
그러고있으니 마사지시간 금방 지나가네요 ㅎㅎ그만큼 마사지를 잘하십니다
마사지 마니 다녔는데 손가락 다섯개 안에 드는 정도의 실력!!
한순간도 허투루 하지않고 정성스럽게 주물러주시는 손길!!
무튼 또받고 싶음 ㅋㅋㅋ정말 시원하게 피로풀고, 상쾌하게 퇴장.
조만간 또보러 가려구요!! 다들 좋은하루 보내시길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