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나 풀겸 마사지 받으러 신논현 마린 사우나로
전화를 걸어 실장님께 대기시간 문의후 방문 하였습니다.
간단히 샤워 후에 안내를 받아서 누워있었습니다.
잠시후 윤 관리사님이 들어오시네요.
관리사님께 연휴동안 술도 많이먹고 낼부터 출근해야 되니 마사지 잘 부탁드린다고 말하고
침대에 누워 있는데 두피 마사지 부터 시작해서 어깨와 허리까지 꼼꼼하게 눌러 주시는데,
헉!누르는 압이 장난이 아니더라구요.선생님께서 몸이 많이 뭉쳤다면서 더운날씨에 땀까지
흘리시면서 정말 열심히 마사지 해주시는데 죄송해서 천천히 해주셔도 된다고 했더니 괜찮으시다면서
팔,다리까지 구석구석 마사지를 해주시는데 또 한번 감동,한시간 정도의 마사지가 끝나고
내려와서 맛나게 밥을 먹고 집으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