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금 오예!!! 친구들 오랜만에 만나서 진탕 마셨네요~
일요일날 친구아들놈 돌잔치인데 전 선약이있어 못가서
미리만나서 돌반지도 줄겸 회포풀었네요
난 결혼도 못하고 뭐하고있는지 ㅜㅜ 하지만 혼자가 편한걸요~
달린김에 친구들이 마사지받으러 가자고 계속 징징거려서
제가 자주가는 팡팡스파에 전화를 걸어 예약했습니다~
이왕 돈쓰는거 제대로된곳에서 돈써야 안아깝지 않겠습니까~
팡팡은 이미 제가 검증을 한곳이니 걱정없이 예약했습니다~
일단 불금이라 예약전쟁인가 보네요 통화가 첨에 안되네요
연속으로 한 3번하니까 반가운 실장님 목소리가 들리네요
간단하게 예약하고 바로 출발했습니다~ 가까운 거리에있어서
금방 도착했네요 들어가니 바글바글 합니다~ 출출해서
라면하나먹으면서 대기했습니다~ 20분정도 대기하니
차례가와서 마사지룸으로 안내를 받아 이동했습니다~
친구들과는 끝나면 알아서 집에간다고 미리 작별인사하고
마사지 스타트!! 관리사님은 첨보는 관리사님이셨네요 .
압이 상당히 쎕니다 제가 마사지 잘 받는편인데도 너무쎄서
살살좀 해달라고 부탁드렸을 정도니까 엄청쎈거죠 ㅋㅋ
원래 쎄게받아야 풀린다며 안봐주시네요 ㄷㄷ;; 어쨋든 정말
시원하게 받았습니다~ 온 몸이 뭉친게 싹 풀린것 같네요
관리사님은 15번 관리사님이셨구요 한번들 지명해서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