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주적주적 내리는게 제기분을 대변해주는것같네요..
월요일인것 만으로도 스트레스 받는데 망할 상사놈들..후..
물론 나중엔 저도 그위치에 있겠지만 전 안그럴겁니다 정말..
여튼 막걸리에 파전땡겨서 한잔먹다보니 마사지 생각이나네요
술만먹으면 뭘해야 직성이 풀리니 이거참...술은끊어야지 ㅜ
간단하게 한병비우고 자주가는 팡팡스파에 전화예약했습니다.
실장님께 예약후 바로 출발했습니다~ 집과는 도보10분거리~
바람도쐬고 술도깰겸 걸어서 이동했습니다~
팡팡앞에서 담배한대 피고 초인정을 누르고 입장했습니다~
실장님께서 반갑게 맞아주시네요~ 계산후 바로 샤워실로 ㄱㄱ~
뜨끈뜨끈한물이 콸콸나오네요 월요일이라 그런지 사람도없고
혼자 전세낸듯 영화에 나오는 주인공처럼 샤워기 물줄기에
몸을 맡겨봅니다.. 이게 뭔 청승인지 ㅋㅋㅋ 외로워서 그래요!
여튼.. 샤워후 나오니 시원한 헛개차가 반겨주네요~
헛개차 한잔 마시고 바로 마사지룸으로 이동했습니다~
따뜻하게 배드가 데워져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잠시누워 대기하니 노크소리와 함께 관리사님 입장하십니다~
3번관리시님 이시라고 하시네요 키도크시고 각선미가 끝내줍니다
얼굴도 이쁘시고 나이도 30대 후반에서 40초반정도로 보이시네요
마사지도 부드럽게 강하게 조절해주시면서 싹 풀어주십니다~~
아로마 할때 어찌나 부드럽게 해주시는지..딴생각이 들정도였음..
이곳은 이벤트 중이라 아주저렴한 11만원에 이용가능합니다~
건식,아로마,스팀까지 다 받을수있으니 가성비 최고죠~
한번씩들 와보시면 바로 단골 될겁니다 장담합니다~~
할인 이벤트 끝나기전에 방문들해서 마사지 받아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