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지 생각에 부천에 미스파로 향했습니다
전화를걸어보니 짧은 대기시간이여서 서둘러갔네요
문스파에서 미스파로 이름이 변경되었는데 시스템은 같네요
예약제가아닌 순번제로 진행이되다보니
빠르게 가서 기다리는게 속편합니다 ㅎㅎ
도착해서 결제후에 준비하고 바로 방으로 안내받습니다
방에서 2분정도 누워있었나 관리사님 입장하시네요
공 관리사님이 들어오십니다
어색하지않게 인사를하며 말을 걸어주시네요
대화도 자연스레 들어오고 무슨이야기했는지 기억도 안나게
의식의 흐름대로 대화가 진행되면서 자연스레 마사지 시작됩니다
마사지는 건식 > 아로마오일 > 찜
세종류로 진행이되었고 오일과 찜은 선택제입니다
오일은 넘어가고 건식마사지 후에 스팀마사지는 받았네요
마사지 실력 정말 좋으세요
일단 섬세함이 느껴지는 마사지라고 말씀드리고싶네요
압을넣으실때도 압괜찮은지 체크하시고
몸을 꺾으시며 뼈를 좀 맞춰주실때도 아픈곳은없는지 체크하십니다
약간 무슨 제 개인 담당마사지관리사 같은 느낌이었어요
완전 VIP된느낌이네요 ㅎㅎ
찜마사지로 따끈따끈하게 땀도 쫙빼고 따뜻한데 눌러주니
완전 편안해지더군요 노곤노곤 잠도오고 ㅎㅎ
이래서 퇴근할때쯤만 되면 미스파가 생각이 납니다..
완전 힐링 재대로 하고 나왔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