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도 끝나고 다시 돌아온 현실의 벽에서 아둥바둥
스트레스가 점점 쌓이는 중이였습니다. 이대로 안되겠다 싶어서 마사지를 받으러 가야겠다 싶어서 이곳 저곳 뒤저보다가
다원을 찾게되었습니다.
지하철과 버스에서 가까워 찾기 어렵지 않더군요. 실장님께 예약하고 위치를 안내받았습니다.
도착해보니 다원은 주차장이 꽤 넓더군요 그리고 발렛하는 직원도 계셨구요
두근두근 설레는 맘으로 들어갑니다.
스파 정경자체는 꽤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더군요.
입장해서 바로 사우나로 들어갑니다.
사우나에는 불가마가 있었으며 탕안에는 온탕,냉탕이 두개 존재하더군요. 샤워부스도 물론 있었구요.
간단하게 샤워를 마치려 했으나. 마사지 받으면 세신도 무료라길래 세신도 받아봣습니다.
깔-끔하게 마치고 나오니 직원이 마사지실로 안내해주더군요.
방에 누워있으니 잠시 뒤에 관리사님이 들어오십니다.
관리사님은 30대 중반으로 보이는 아리따운분이 들어오시더군요 ㅎ
왠꽁이지 하며 속으로 룰루랄라했습니다.
근데 관리사님이 또 마사지를 뒤집어지게 잘하시더군요. 처음엔 몸을 풀어주시면서 부드럽게 압을 주십니다.
몸이 어느정도 풀어졌다 싶으면 본격적인 마사지가 들어갑니다. 발로 발을 밟아주시며 구석구석 정성스럽게 마사지를 해주셨습니다.
마사지 너무 잘받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