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역삼에 볼 일이 있어서 왔다가 팡팡스파 예약해 봅니다.
전화해서 실장님과 통화하는데, 대기 얼마나 걸릴지 모르겠는데 우선 오라고 하시네요.
정말 팡팡스파 요새 인기 정말 좋은 듯. 마사지도 시원하고 좋으니 당연히 사람들이 몰리는 것 같습니다.
들어가서 뜨근한 물로 샤워를 하고나서 휴게실에서 초코파이를 간단하게 먹고 있으니 실장님이 안내를
해주시네요 아주 좋습니다.
평소에 업무에 지쳐 온몸이 쑤시고 해서 사전에 잘해주시면서 마인드 좋으신 안마사님으로 부탁드리다고
말을 해두었는데 딱봐도 장인포스 느껴지는 안마사님이 들어오네요
오늘의 안마사는 1번안마사님입니다. 여기저기 짚으면서 설명해 주시고 풀어 주시는데 와 정말 시원하네요.
제가 운동 매니아라서 근막 마사지라든가 신경계 근골격계 관심이 많고 공부도 많이 했는데, 마사지 실력이
좋으십니다. 이론적으로 공부한 적 한 번도 없다고 하시는데 상당히 정확하게 잘 짚으시네요.
시원하게 안마 받았습니다.
이래서 마사지를 끈을수 없기는 한거 같습니다.
정말 즐달 하고 왔습니다. 재방문 100프로 입니다!!